Mix08에서 IE 8.0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한다. 현장에 참석한 윤석찬님의 포스트를 확인한 후 키노트 동영상 페이지로 이동, 동영상의 끝까지 보려니 너무 길어서 보다가 잠시 중단. 혹시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서 보시길.
IE 8.0에 대한 소개는 25분 경부터 등장한다. 크게 8가지의 개선점을 소개하는데 앞 부분에 인상적인 기능이 있다.
1. css 2.1 완벽 지원
위는 파이어폭스에서 본 화면. 같은 페이지를 IE 7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보인다.
이 문제가 바로 웹 개발자와 코더들을 지긋 지긋하게 괴롭히는 문제 중 하나다. 물론 한국에서는 IE 6.0에 대한 고려까지 해야 하니 더욱 심하다. 동일한 화면을 IE 8에서는

요렇게 보여준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IE 8이 정식 발표되면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IE 7이 여전히 IE 6보다 사용자층이 얕은 이유는 '정품 윈도우'에서만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IE 8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와닿을만큼 문제점이 해소되리라고는 볼 수 없다. 여전히 정품 윈도우를 구매하는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층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정품 XP(혹은 비스타) 사용자만 보라'고 외칠 수는 없잖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파이어폭스가 대중화되는 것이지만, 이건 전국민이 정품 윈도 운영체제 혹은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실현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내가 돈만 많으면 파이어폭스를 확 TV광고를 때려버리는건데. 쯥.
2. Ajax에 완벽 적응된 Back 버튼
이 기능, 최고다!
사이트를 방문
Ajax로 구현된 지도를 탐색한다.
한 번 더 클릭해서 지도를 확대
또 다시 확대
이제 사용자가 바로 이전에 확대한 단계로 가려고 Back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된다.
IE 8.0에 대한 소개는 25분 경부터 등장한다. 크게 8가지의 개선점을 소개하는데 앞 부분에 인상적인 기능이 있다.
1. css 2.1 완벽 지원



요렇게 보여준다. 이것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IE 8이 정식 발표되면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가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IE 7이 여전히 IE 6보다 사용자층이 얕은 이유는 '정품 윈도우'에서만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IE 8이 출시된다 하더라도 현장에서 와닿을만큼 문제점이 해소되리라고는 볼 수 없다. 여전히 정품 윈도우를 구매하는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층이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정품 XP(혹은 비스타) 사용자만 보라'고 외칠 수는 없잖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파이어폭스가 대중화되는 것이지만, 이건 전국민이 정품 윈도 운영체제 혹은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실현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내가 돈만 많으면 파이어폭스를 확 TV광고를 때려버리는건데. 쯥.
2. Ajax에 완벽 적응된 Back 버튼
이 기능, 최고다!




이제 사용자가 바로 이전에 확대한 단계로 가려고 Back 버튼을 누르면?

발표자의 설명이 인상적이다. '개발자들은 이 경우에 전혀 의아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용자들은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IE 8은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놀랍게도 Back버튼을 누르는 순간 지도에서 보던 바로 이전 화면, 그러니까 최고로 확대된 바로 이전 단계로 돌아간다. 전통적인 Back 버튼의 기능을 Ajax와 융합했다고 봐야할까?
3. 블로깅 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진다면?
모바일 기기로 웹서핑을 하거나 이메일을 보거나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UMPC 등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다가 글을 올리기 직전에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다면? 사용자가 연결이 끊어진 것을 알아챘다면 지금까지 사용한 글을 저장해두었다가 연결이 되기를 기다릴 수 있겠지만, 모르고 있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바로 이 경우에 IE 8은 아래와 같이 반응한다.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을 알려주고, 포스트 등록 버튼은 저장버튼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이 기능은 앞의 두 가지 개선점만큼 감동적이진 않다. 왜냐. 이미 우리나라의 온라인 서비스들은 이럴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기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제로보드 등의 게시판에서는 작성한 글을 올리기 전에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해둔다. 만약 게시판이 에러가 나서 글을 올릴 수 없더라도 저장된 글을 '붙여넣기'를 이용해서 되살릴 수 있다.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글을 작성하는 중간 중간 임시로 저장을 해두기 때문에 설령 컴퓨터 자체가 다운된다 하더라도 다시 이어 쓰기가 가능하다. 심지어 스프링노트나 올라로그는 저장 버튼 혹은 등록 버튼 자체가 없다. 쓰는 순간 실시간으로 계속 저장된다. 이러니 블로깅 중간에 인터넷이 끊어지더라도 별다른 타격이 없다.
남은 다섯 가지에서도 분명 놀라운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으리라 기대하며, 남은 부분은 집에서 봐야지.
IE 8 베타버전 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windows/products/winfamily/ie/ie8/default.mspx
키노트 동영상 보기 http://www.microsoft.com/presspass/events/mix/default.mspx
3. 블로깅 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어진다면?
모바일 기기로 웹서핑을 하거나 이메일을 보거나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UMPC 등을 이용해 블로깅을 하다가 글을 올리기 직전에 인터넷 연결이 끊어졌다면? 사용자가 연결이 끊어진 것을 알아챘다면 지금까지 사용한 글을 저장해두었다가 연결이 되기를 기다릴 수 있겠지만, 모르고 있다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바로 이 경우에 IE 8은 아래와 같이 반응한다.

인터넷 연결이 끊어진 것을 알려주고, 포스트 등록 버튼은 저장버튼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이 기능은 앞의 두 가지 개선점만큼 감동적이진 않다. 왜냐. 이미 우리나라의 온라인 서비스들은 이럴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기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제로보드 등의 게시판에서는 작성한 글을 올리기 전에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해둔다. 만약 게시판이 에러가 나서 글을 올릴 수 없더라도 저장된 글을 '붙여넣기'를 이용해서 되살릴 수 있다.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 서비스에서는 글을 작성하는 중간 중간 임시로 저장을 해두기 때문에 설령 컴퓨터 자체가 다운된다 하더라도 다시 이어 쓰기가 가능하다. 심지어 스프링노트나 올라로그는 저장 버튼 혹은 등록 버튼 자체가 없다. 쓰는 순간 실시간으로 계속 저장된다. 이러니 블로깅 중간에 인터넷이 끊어지더라도 별다른 타격이 없다.
남은 다섯 가지에서도 분명 놀라운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으리라 기대하며, 남은 부분은 집에서 봐야지.
IE 8 베타버전 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windows/products/winfamily/ie/ie8/default.mspx
키노트 동영상 보기 http://www.microsoft.com/presspass/events/mix/default.m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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