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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아이폰 OS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 어제부터 블로그와 트위터에 아이폰 OS 4.0에 대한 얘기가 많다. 어떤 분의 말대로 어찌보면 하드웨어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인 셈인데, 이렇게 세계적으로 떠들어주니 -그것도 자발적으로- 애플 제품은 정말 독특하긴 하다. 암튼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에 대한 이야기. 1. 배경화면을 내 맘대로. 이거, 별 게 아닌 것 같은데 의외로 별거다. 일단 아이폰을 켠 순간 느낌이 확 다르다. 시커먼 배경화면에서 내가 설정한 이미지가 뽀사시하게 나오는데, 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걸 보며 '마치 새로 핸드폰을 산 것 같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아이폰 배경화면. 여름을 맞아 시원한 풍경으로 교체했음 휴대폰의 배경화면이 대체로 시커먼 이유는 이렇게 해야 배터리 소모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2010.06.23
아이폰 3Gs 16GB, 16만원대? 어제 사무실에서의 일이다. 동료 직원이 갑자기 나를 부르더니 "아이폰이 16만 얼마라는데?" 한다. 어라? 그럴리가 없는데 하고 되물으니, KT에 다니는 지인이 2년 약정을 조건으로 그 가격에 아이폰을 사라고 알려왔다는 거다. 전후사정은 알 수 없다. 단순히 내부 직원용 가격에 친구에게 팔 수 있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만약 그런 제도가 처음부터 있었다면 아마도 동료는 그 지인을 통해 진작 아이폰을 샀겠지. 그러니 그런 제도가 있다해도 최근에 생겼다는 말이다. 혹은 드디어 KT의 밀어내기가 시작됐다는 뜻일 수도 있다. 아이폰이 실제로 예약 구매자에게 배포되기 시작한 즈음 한 모임에서 'KT가 애플에게 100만대 판매를 보장했다더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100만대를 판매한 이후에야 4G를 들여올 수 있다.. 2010.03.27
난 아이폰으로 책을 사고 영화 예매를 하고 싶다 인터넷으로 책을 처음 사던 때 내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책을 사기 시작한 것은 대략 97, 8년 쯤이다. 쇼핑몰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어렴풋이 남아있는 기억으로는 도서 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쇼핑몰이 아니라, 종합 쇼핑몰이었던 같다. 지방에 있었던 터라 구하기 어려운 책이 많았다. 특히 전공과 관련된 책이나, 전문 서적은 학교에 가끔 오는 책장사에게서 사거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아저씨들 정말 엄청나게 비싸게 팔았다) 어쩌다 한 번 서울에 갈 때 대형 서점에 들러서 살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시절이니 지방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책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었다. '책을 사러 서울에 간다'는 얘기는 지금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그 때만 해도 당연한 일이었다. 예스24와 멀티 플렉스.. 2010.02.12
아이폰 요금폭탄, 예상된 일 맞다 디지털 통 블로그에 '아이폰 첫 요금청구 발송. 요금폭탄 예상된 일?'이라는 포스트가 올라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금폭탄은 예상된 일 맞다. 여기서 요금폭탄의 정의를 내려보자. 위 블로그에서 말한 요금폭탄은 데이터 통화료 등으로 인해 한 달 휴대폰 사용요금이 수십만원이 넘게 나오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로 추측한다. 그렇다면, 왜 아이폰 사용자의 요금폭탄이 예상된 일이냐. 대개 아이폰을 가입할 때 아이폰 요금제에 가입한다. 이 때 요금제는 약정 금액에 따라 몇 단계로 나눠지며, 이에 따라 음성 통화, 문자, 데이터 통화량이 다르게 설정된다. 가령 월 45,000원 요금제 사용자는 데이터 통화 500MB가 포함되며, 500MB까지는 추가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만약 500MB를 넘으면 .. 2010.01.20